2012년 2월 13일 월요일

깨달음

주님, 저에게 이런 것들을 주십시오.
바꿀 수 없는 일을 받아들이는 평온한 마음을!
바꿀 수 있는 일은 바꿀 수 있는 용기를!
그리고 이 둘을 분별하는 지혜를!

-라인홀드 니버

누구도 치료할 수 없는 불안

자신이 아무리 혜택 받은 환경에 있고 모든일이 순조롭게 풀리고 있을 때라도 
인간에게는  '정말 일이 이렇게 순조로워도 되는 것인가?' 
' 정말 이 일이 나에게 어울리는 일인가?'
' 어딘가에 나와 딱 맞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
라는 불안이 생긴다.
이처럼 아무리 별탈 없이 일이 진행돼도 현재의 상태에 대해 불안에 떠는 것이다.
그리고 이런 불안은 의사, 상담가, 가족, 친구, 연인 조차 치유할 수 없으며 아무리 크게 성공하더라도 치유할 수 없는 근원적인 불안이라고 한다. 
즉 이런 불안은 대표적인 '바꿀 수 없는 것'에 해당된다. 특히 사춘기 때는 '난 정말 이대로 괜찮은 걸까'하며 자아를 찾아헤매는 병으로 발전하기 쉽다.

어쨌는 인간에게는 어느 누구도 치료할 수 없는 불안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분명히 염두에 둬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어렵사리 하나의 문제에서 빠져 나와도 또 다른 문제에 걸리고 말 가능성이 있다.

현상학의 논리로 감정을 다스리는 법

도식:   사건->생각->감정

1. 쌩깜->사람을 봤을때는 인사를 해야만 한다->화
2. 쌩깜->인사를 하는것이 예의지만 하지 않을 수도 있다->유감스럽지만 인정

위 예는 무엇을 해야만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을 때의 위험성을 보여준다.
또한 생각이 바뀌면 감정을 다스릴 수 있음을 알 수 있다. 즉 사람의 감정은 '바꿀 수 있는 것'에 해당 된다고 할 수 있다.

발췌- 이중세뇌


2012년 2월 9일 목요일

신비한 우리 몸

1. 피가 몸을 완전히 한바퀴 도는 데에는 46초가 걸린다.

2. 눈을 한번 깜빡이는데 걸리는 시간은 1/40초이다.

3. 혀에 침이 묻어 있지 안으면 절대로 맛을 알수없고 코에 물기가 없으면
냄새를 맡을 수 없다.

4. 갓난아기는 305개의 뼈를 갖고 태어나는데 커 가면서 여러 개가 합쳐져서
206개 정도로 줄어든다.

5. 사람의 허파는 오른쪽보다 왼쪽이 더 무겁다.

6. 인간의 수명을 70세라 할 때 일어나는 일들을 살펴보면..

소변을 본다: 38300리터,
꿈을 꾼다: 127500번,
심장이 뛴다: 2700000000번,
운다 3000번
난자 생산량: 400개,
정자 생산량: 400000000000마리,
웃는다: 540000번,
음식물을 먹는다: 50톤,
눈을 깜빡인다: 333000000회,
물을 마신다: 49200리터,
머리카락이 자란다: 563Km,
손톱이 자란다(한손가락): 3.7m,
심장에서 피를 퍼 보낸다: 331000000리터.

7. 모든 인간은 코에 극소량의 철(Fe)을 가지고 있어서 커다란 자장이 있는 지구에서
방향을 잡기 쉽도록 해준다. 빛이 없을 때 이것을 이용해서 방향을 잡는다.

8. 눈의 근육은 24시간 동안 약 100000번 움직인다.
다리가 이 정도의 운동을 하려면 적어도 80Km는 걸어야 한다.

9. 두개의 콧구멍은 3~4시간마다 그 활동을 교대한다.
즉 한쪽 콧구멍이 냄새를 맡는동안 다른 하나는 쉰다.

10. 뼈의 조직은 끊임없이 죽고 다른 조직으로 바뀌어 7년마다 한번씩
몸 전체의 모든 뼈가 새로 바뀐다.

11. 하루에 섭취하는 열량의 1/4이 뇌에서 사용된다.

12. 눈을 감고 재채기를 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13. 재채기는 시속 160Km의 속도로 퍼지는데 이는 야구에서 투수가 던지는 공보다 빠르다.

14. 인간의 몸에서 가장 강력한 뼈는 넓적다리뼈이다.
이는 강철과 같은정도의 압력을 견디어낼수 있다.

15. 어린애가 두살이 되면 그 키가 태어날 때의 두배가 되는데 이는 어른이 되었을 때의
키를 예측하는 기준이 된다. 두살된 남자아이의 키는 어른이 되었을 때의 49.5%이고
두살된 여자아이는 어른이 되었을 때의 52.8%라 한다.

16. 손톱, 발톱의 경우 뿌리 부분이 완전히 손톱 끝까지 성장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6개월이 걸린다.

17. 여자가 임신을 하면 피의 양이25%정도 증가한다.

18. 뇌는 몸무게의 2%밖에 차지하지 않지만 뇌가 사용하는 산소의 양은 전체 사용량의 20%
이다. 뇌는 우리가 섭취한 음식물의 20%를 소모하고 전체 피의 15%를 사용한다.
뇌는 10000000000개의 신경 세포와 100000000000000개의 신경세포 연결부를 가지고
있어서 뇌속의 상호 연결은 사실상 한계가 없다.

19. 성인이 가진 근육의 수는 650개이고 관절은 100개 이상이며 혈관의 길이는
80000Km 가 넘는다. 또 뼈의 숫자는 206개인데 그중 절반이 손과 발에 있다.

20. 인간의 뼈는 화강암보다 강해서 성냥갑 만한 크기로 10톤을 지탱할 수 있다.
이는 콘크리트보다 4배 강한 것이다.

21. 매일 남성의 고환은 한국 인구의 10배에 달하는 정자를 만들어 낸다

22. 여자가 아기를 출산 때는 자궁 입구가 평상시 때보다 500배나 크게 열린다

23. 한 인간이 살아 있는 동안 평균 280000000번 심장 박동을 하고 약 2270000리터의
피를 퍼낸다. 남 동안에도 주먹만한 심장은 약 300리터의 피를 퍼내고 있는 것이다.

24. 인간의 뇌는 고통을 느끼지 못한다.
가끔 머리가 아픈 것은 뇌를 싸고 있는 근육에서 오는 것이다.

25. 남자의 몸은 60%가, 여자의 몸은 54%가 물로 되었기 때문에
대개 여자가 남자보다 술에 빨리 취한다.

26. 남자는 모든 것의 무게가 여자보다 많이 나가지만 단 하나,
예외가 있는데 여자가 지방을 더 많이 가지고 있다. 이것이 여자를 아름답게 만든다.

27. 피는 물보다 약 6배 진하다.

28. 몸의 열기는 80%가 머리로 빠져나가기 때문에 발을 따뜻하게 하려면
양말을 신는 것보다 모자를 쓰는 것이 더 낫다

29. 고환 두개는 25그램인데 오른쪽의 것이 더 크고 무겁다.
이렇게 크기와 높낮이가 다른 것은 서로 충돌의 위험을 배재하기 위함이다.

30. 오른쪽 유방은 왼쪽 유방보다 약간 작다.

31. 인간의 몸에서 하루동안 일어나는 일들을 살펴보면

2340번 숨을 쉬며,
평균 3-4Km정도를 움직이고
120평방미터의 공기를 마시며
1.3Kg의 수분을 섭취한다.
3.5Kg의 노폐물을 배설하며,
0.7리터의 땀을 흘리고
4800단어를 말하며
750번 주요 근육을 움직인다.
손톱은 0.0011684mm가 자라며
머리털은 0.435356mm가 자라고
7000000개의 뇌세포를 활동시킨다.

2012년 1월 23일 월요일

메주 인테리어

설을 맞아 외가에 다녀 왔습니다.
외할아버지,할머니, 이종사촌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할아버지,할머니는 여전히 건강한 모습이셨습니다.
사촌들도 어리게만 보였는데 이제 제법 키가 커서 어른처럼 보였습니다.

외가에서 한가지 눈에 띄는 것이 있었습니다.
바로 할아버지께서 손수 만드신 메주!
모양도 예쁘고, 새끼로 엮어서 메달아 놓은 것이 정말 깔끔하고 멋스러웠습니다.
할아버지의 내공이 느껴졌습니다.
아니, 메주가 인테리어 효과를 낼 줄이야 ㅋㅋ



한국인의 삶에서 빼놓을 수 없는 메주,
못생긴 메주를 피할수 없다면 즐겨라.

건강통밀피자

완벽한 비건이 되기로 결심했다!
Vegan생활 중 나에게 가장 힘든 것은 치즈를 못먹는 다는 것이다.
특히, 피자위에  늘어지는 쫀득쫀득한 모짜렐라가 정말 생각난다.
피자도 중독성 있는 식품이라고 한다.
나도모르게 피자에 중독되어 있었나보다.

피자생각이 너무 나서 집에 있는 간단한 재료로 비건 피자를 만들어 봤다.
치즈 비슷한 것이 없으니 샌드위치에 가깝다고 볼 수 있겠으나,
아니야,,, 이건 피자야 ,,,,,

통밀로 만든 식빵에, 토마토소스를 얹고,
파프리카, 양파, 시금치로 토핑한  건강 피자!



파프리카,토마토 소스의 빨강색과 시금치의 초록색이 정말 조화롭지 않습니까?
맛도 담백하고 아주 좋았습니다.^^

2011년 10월 24일 월요일

The climb

One of my loving song, the climb by Miley Cyrus, haha















i climbed the 오봉mountain yesterday. it was really cool 
Feel Fall!!


오전 9시 35분  배후령에서 출발


배후령-> 청솔바위 -> 오봉산 정상-> 구멍바위 -> 청평사 -> 선착장 -> 소양댐


소양댐에 2시 도착


사진 찍느라 시간이 많이 소요되었음에도  적당한 시간에 하산 했음

2011년 10월 20일 목요일

Don't call me again

Some strange guy is keep callin'
He is much older than my father , so i did't worry about him as that stuff.
But he calls any time, and wants to visit me on holiday.
 신문 읽기 시작했음
 나 신문보는 여자임

슬이가 아프대서 초코케잌 사다 줌


it's really stressfu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