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0월 17일 월요일

아프니까 청춘이다


그동안 정말 고민이 많았다.
전공에 대해 자신이 없었지만 부모님과 빨리 취업해야 한다는 주위의 암묵적인 압박 때문에 
쉬이 전공을 놓지 못하고 어찌 어찌 시간이 흘러 벌써 4학년이 되어버렸다.

하지만 여전히
 주위의 아무것도 고려하지않고
오롯이 나만 생각 했을 때  내가 정말 선생님을 기쁘고 즐겁게 해 낼수 있을까?
 에 대한 대답은 No

그래도 이미 시작한 전공은 잘 마무리 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 이 수학에 뛰어나진 못하지만
여전히 수학이 재미있고  수학 전공이라는 것에 대해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

김난도 교수님 왈,
지식에는 서열이 없고 수요만 있을 뿐이다.
현대는 통합과 융합의 시대이다.

수학 전공을 내가 정말 즐겁게 할 수있는 분야에 잘 접목시켜 이 시대에 꼭 필요한 것을
제공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

또한 글쓰기가 내 직업이 되진 못하겠지만 그동안 글쓰기에 관심이 많았다 정말.
김난도 교수님께서도 글쓰기엔 엄청난 힘이 있다고 하셨다. 한비야씨를 예로 들어 보니 정말 그렇다. 만날 글쓰기 글쓰기 말만 했지 실제로 글쓰기를  직접 연습하거나 글쓰기를 위해 투자하고 있는 시간이 전무했다. 이제부터라도 글쓰기를 위한 시간을 만들어야지.

이외에도  그동안 내 마음속에 어지럽게 섞여 있던 고민 들을 끄집어 내어 완벽하게
해결해 주는 주옥같은 글들이 김난도 교수님의 아프니까 청춘이다 에는 많았다. 

한 문장도 잊어버리기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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